자주 듣는 성시경 열.
- Jeong Hanna Raphaela Heo

- Jan 6, 2022
- 1 min read
Updated: Feb 8, 2022
어느 순간 돌아보니 내 플레이리스트가 많이 바뀌어 있었다. 바뀌어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볼 때에도 마음이 먹먹해지곤 한다.
두 달의 입원생활 동안은 '희재'와 별의 '12월 31일'을 가장 많이 들었고, 요즘은 거기에다 이렇게 열개의 곡을 많이 듣는다. 김나영 노래도 부쩍 많이 듣는 것 같고, 이 외에 자주 듣는 팝도 있다.
모든 곡이 다 나의 이야기 같고, 모든 곡이 내 마음을 대변하고, 모든 노래가 날 슬프게 만든다. 그래도, 아픔은 피하는 것 아니고 마주하는 거라고 배웠다. 너무 너무 차갑고 힘들다. 언젠가 끝날 아픔이길 바라고, 언젠가 내게 다시 내어줄 수 있는 마음이 생기길 바랄 뿐이다.
희재
우리 참 좋았는데
사랑하는 일
이음새
너를 사랑했던 시간
더 아름다워져
넌 감동이었어
널 잊는 기적은 없었다
눈물편지
아니면서


Comments